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십자 훈장 (문단 편집) == 특징 == 전세계 독일군 [[밀덕]], 소위 "[[독빠]]"들의 소망하는 최고의 아이템 중의 하나이며, 일반인이 보기에도 꽤나 정갈하면서 멋진 모습이고, [[나치 독일]]이 사용하던 훈장중 [[하켄크로이츠]]가 가장 눈에 잘 안 보이도록 만들어졌기에 밀덕이 아닌 콜렉터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과거의 진품들은 밀덕의 손과 손을 거쳐가며 종류와 메이커에 따라 20만원 ~ 3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도 있지만 생산량에 비해 굉장히 비싼데 이건 수요도 있지만 컬렉터와 딜러들이 일부러 거품을 만들어 독일 진품들은 유독 다른나라 물품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 거래된 철십자장은 전문가들의 진품 증명서와 함께 딸려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이 증명서도 믿을 수 없는게 이걸로 사기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독일제 정밀 복각품은 전문가들도 사기당하는 수준이다. 최근 들어 만든 게 아니더라도 전쟁 말기에 이르면 받지 않았는데 어딘가에서 습득한 경우나, 전쟁터에서 현지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 그냥 사기 진작의 목적으로 수여증 같은 정식 수여 절차 없이 그냥 철십자 훈장을 뿌려 버리는 경우가 있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훈장을 제작하던 많은 회사나 장인들이 생계를 위해 훈장을 만들던 곳에서 동일한 재료로 동일한 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찍어 팔았던 것까지 있어서 철십자 훈장만 있으면 이게 어디서 나온 물건인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철십자 훈장이나 다른 훈장을 구매할때는 해외 전문포럼에 앞뒤사진을 찍어올리자. 사기당하면 정말 그 자리에서 수십만원이 날아간다. 또한 모든 훈장수집에는 사전정보와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밀덕들이 군복 코스프레를 하면서 걸치는 철십자장은 모조품이 대부분이며, 진품이 있더라도 전투에 여러 번 참여하기만 하면 주는 2급, 1급 철십자장이 대부분. 그래도 20만원은 넘지만 그래서 실질적으로 훈장의 역할을 수행한 것은 기사 철십자장 이상이라고 보면 되며, 이런 훈장이 정말로 [[전쟁영웅]]에게 주는 훈장이다. 기사 철십자장 서훈자는 최전선의 장병부터 참모장교, [[집단군]] 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넓고 공적도 다양하지만, [[빌헬름 카이텔]]과 같은 정치군인이 받은 경우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